나의 관점을 바꿔준 푸름 아빠 거울 육아


나의 관점을 바꿔준 푸름 아빠 거울 육아

푸름아빠 거울육아 저자 최희수 출판 한국경제신문 발매 2020.06.03. 내 안에 좁은 틀안에 세상 모든 것을 담으려 하니 고통이 따랐다는 것을 책을 통해 배우게 되었다. 이 책은 곰국처럼 끓이면 끓일수록 뽀얀 진액이 우러난다. 처음 읽었을 때 보다 두 번째 읽으니 더 감동이 크다. 분노와 불평, 죄책감, 염려가 나의 그릇을 작게 작게 깎아내어 종지 그릇을 만들고 있었다. 작은 종지 그릇에 나의 욕심만 가득 차서 담으려니 담기지 못하고 넘치기만 했었네. 눈을 열고 책을 보니 책을 통해 많은 대화가 시작되었다. 귀를 여니 두려움, 죄책감으로 상처 많은 나의 마음에 고름을 짜내는 고통이 지나고 연고와 반창고를 부쳐주어요. 상처가 아물기 시작하고 힘을 내어 눈과 귀를 여니 흥미롭고 놀라운 세상에 내가 있음을 알게 했습니다. 책을 본다는 것은 풍요로운 세상에 내가 있는 것이고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현재를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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