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다정하고 어디에서 전사가 되어야 하는지 잘 생각해야 한다 - 당신이 옳다


어디에서 다정하고 어디에서 전사가 되어야 하는지 잘 생각해야 한다 - 당신이 옳다

당신이 옳다 저자 정혜신 출판 해냄출판사 발매 2018.10.10. 양자 모두가 이해받고 존중받으며 양자 모두가 부당한 대우나 불필요한 요구를 받지 않고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선, 어디에서 다정하고 어디에서 전사가 되어야 하는지 잘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딱히 가해자는 없는데 모두가 피해자가 된다. 당신이 옳다 - 정혜신 215쪽 상수 누구를 둘 것인가? 처음 육아를 할 때는 상수를 타인에게 두었다. 나의 아이들은 변수로 두었더니 아이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었다.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상수를 내 아이들로 바꿨더니 모든 게 순조로웠다. 나도 여유가 생겼고 타인의 배려를 받으며 아이도 편안해졌다. 이것이 보호자로서의 바람직한 역할이 아닌가 생각된다. 어린이는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보호받아야 한다. 보호자의 역할은 아이의 특성을 알아 안전한 울타리를 적절하게 만들어 주는 존재다. 울타리는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크기도 단단함도 달라져야 한다. 어릴 때 만들어 놓은 작은 울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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