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야! 단비 맞고 힘없이 숙였던 고개 꼿꼿이 들었으면 좋겠다


들깨야! 단비 맞고 힘없이 숙였던 고개   꼿꼿이 들었으면 좋겠다

어머니께서 가꾸시는 텃밭 최근 들어서는 내 밭이 된 듯 밭에 참여하는 일이 많아졌다. 어머니가 계시니 텃밭 일도 시도하게 된다. 뿌린 게 있으니 거둘 것도 있고 이렇게 탐스러운 깻잎 몇 장 수확하니 부자가 된 기분이다. 깻잎을 수확하는 기쁨도 잠시 깻잎들 사이에 함께 있으니 고개를 숙인 들깨 대들 이 보였다. "아이고 더워 기운이 없어!"라고 아우성치는 것만 같다. 중부지방엔 폭우로 난리인데 남부 지방은 가뭄이 극성이다. 아침부터 얌전히 내리는 비가 고맙다. 대지를 적시는 촉촉한 단비로 우리 들깨들도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다. 무더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에 감사합니다. 일기예보가 맞아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일을 잘 처리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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