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일기, 엄마가 해주는 밥


채식일기, 엄마가 해주는 밥

·2021.1.9.토·바디프로필 D+31엄마가 해주는 밥점심시간 쯤이 되어 엄마집에 도착했다. 엄마 나왔어 배고파. 말하자 채수로 떡국 끓여줄까 하신다. 응, 먹을래!너무 배고파하며 식탁에 앉아 기다리는 나에게 일단 먼저 먹고 있으라며 삶은 브로콜리, 우엉조림, 연근조림, 조미김을 꺼내주신다. 뚝딱 눈 앞에 차려진 밥상. 그거 먹고 떡국 또 먹을거야? 응, 먹을거야!금세 떡국 냄비가 식탁 위에 놓여진다. 그릇을 꺼내 예쁘게 옮겨 담고 고명으로 조미김을 꺼내 손으로 부셔서 넣는다. 나는 분주히 움직이는 엄마의 손을 찍었다. 엄마는 이 사진 찍어서 다 뭐하냐고 물으시는데 그냥 모르는척. 요즘은 그렇게 엄마가 요리하는 손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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