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물>에서 발견한 코칭적 성찰


영화 <괴물>에서 발견한 코칭적 성찰

안녕하세요. 퍼포먼스플러스랩 임현희 코치입니다.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봤어요. 바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의 <괴물>이라는 작품입니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 히로카즈 감독님의 작품을 좋아했던지라 이번 영화도 기대를 갖고 보게 되었어요. 전에 제가 봤던 히로카즈 감독님의 영화가 아이들의 순수성과 어른보다 다 깊은 통찰, 그리고 전통적인 가족에 대한 생각을 뒤짚어보는 계기를 주었다면, 이번 영화 <괴물>에서는 '객관적 사실이란 무엇인가?' '내가 보지 못한 블라인드 영역은 무엇인가?'라는 코칭적 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소개글은 이렇습니다. “우리 동네에는 괴물이 산다” 싱글맘 사오리(안도 사쿠라)는 아들 미나토(쿠로카와 소야)의 행동에서 이상 기운을 감지한다. 용기를 내 찾아간 학교에서 상담을 진행한 날 이후 선생님과 학생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흐르기 시작하고. “괴물은 누구인가?” 한편 사오리는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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