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책팔이 장사꾼, '플랜트 패러독스'에 속지 마세요


전형적인 책팔이 장사꾼, '플랜트 패러독스'에 속지 마세요

채식문화가 발달한 유럽과는 달리 한국에는 아직 채식하는 인구가 굉장히 소수이기 때문에 2년 전 제가 처음 채식 선언을 했을 때, 주변에서 이런 재밌는 반응들을 보였어요. 아직까지 한국인들의 채식에 대한 의식 수준은 많이 달라진 것 같진 않습니다. 채식? 왜? 어디 아파? 다이어트? 스님 될 거야?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는대. 그래 너 채식 몇 달이나 하나 두고 보자. 결국 고기 먹을걸?" 첫해는 플렉시테리언으로 시작해서 두 번째 해인 올해는 완전 페스코 베지테리언으로 살고 있습니다. 처음 비건인 친구가 알려준 'what the health(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라는 다큐를 보고 육식이 우리 신진대사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몸에 해로운 것은 입에 넣지 않는 지극히 상식적인 첫 번째 반응은 채식을 시작하는 거였죠. 저는 앞으로도 고기를 먹을 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아직도 점진적으로 감당할 수 있을 만큼씩 건강한 식습관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채식에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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