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을 뻔한 경험을 한 사람들은 그 이후 인생이 180도 달라진다. 교통사고로 심하게 부상당해봤다던가, 어떤 병으로 일상생활이 완전히 멈출 정도로 앓아누워봤다던가, 생사를 오가는 위협을 받아봤다던가, 비행기 안에서 추락의 공포를 느껴봤다던가... 얼마나 '더' 가까이 죽음의 문턱에 가까워져봤냐에 따라 그 뒤 변화의 정도가 다르다. 여기서 말하는 변화는 바로 인생 우선순위의 변화이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온 사람들은 쉽게 인생의 우선순위가 완전히 바뀐다. 사실 난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위험한 상황에 처해본 적은 없다. 하지만 큰 깨달음을 얻은 몇 년 전부터는 건강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가치로 중 하나로 두며 살기 시작했고 힐링을 업으로 받아들였다. 죽을 뻔한 사건 대신 내게 큰 깨달음을 안겨줬던 건 수많은 '간접 경험들'이었다. 한국을 떠나서 누구보다 풍요롭고 화려한 인생을 만들어보겠다고 싱가폴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때였다. 운 좋게 네임밸류가 좋은 컨설팅 회사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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