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프로그램 출연 가수만 100명에 가깝다니.


음악프로그램 출연 가수만 100명에 가깝다니.

가끔 음악프로그램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도대체 이름이나 다 외울 수 있을까. 이는 비단 멤버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팀 이름조차도 모르겠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방송된 지상파 3사의 음악프로그램을 보면서 '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뮤직뱅크를 보면 씨엔블루(4명), 포미닛(5명), 에프엑스(5명), 애프터스쿨(9명), 레인보우(7명), 걸스데이(5명), 달샤벳(6명), 클로버(3명), 브레이브걸스(5명), 에이핑크(7명), 이루, NS윤지, 김종민, X5(5명), 알리, 라니아(7명), 거북이(3명), 고은, B1A4(5명), 예아라, 스피넬(2명), 프라이머리 등 출연진 숫자만 합치면 84명이다. 여기에 이루는 60인조 관현악단을 무대에 세우는 등 무대를 꾸며지는 이들과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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