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 오르다.


남산에 오르다.

남산에 올랐다. 벚꽃이 이제 끝을 달린다고 하기에 가봤다. 끝을 보기에 또 가장 화려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도 많은 벚꽃이지만, 그냥 '꽃'으로 보면........그냥 '꽃'일뿐이다. 사람들이 아래에 뭔가 있다고 바라보면 사진을 찍기에 한번 위를 찍어봤다. 남산 한옥마을을 향하는 터널이다. 카메라를 가슴에 두고 걸어가면 그냥 셔터를 눌러봤다. 멋 한번 부려봤다.그런데 눈으로 느낀 멋을 그대로 살리지 못했다. 결혼식 야외촬영을 하러 온 모양이다.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는데.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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