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엠카운트다운’ 무대, 민망하지만 볼만했던 이유


스텔라 ‘엠카운트다운’ 무대, 민망하지만 볼만했던 이유

2014/02/10 - [가요계 끄적이기] - 미리 ‘들은’ 걸그룹 스텔라 뮤직비디오 수위…‘초강력’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스텔라. 이미 뮤직비디오 하나로 3일간 인터넷을 초토화시킨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의 첫 무대도 ‘역시나’ 였다.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텔라는 몸에 달라붙는 보라색 의상을 입고 ‘조금’은 수정된 안무를 선보였다. 이미 노출이 심한 바디슈트에 그나마 잘라 붙은 듯한 스타킹으로 가리려 애썼지만 뒷모습을 카메라를 향해 보여줄 때는 “이 방송 가족과 같이 봐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볼만했던 이유가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스텔라의 노출 의상이 뮤직비디오로만 볼 때보다는 느낌상 희석됐다. (물론 의상이 바뀌긴 했지만)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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