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때문에 ‘쎄시봉’ 별점 테러?…정신 나간 세상


한효주 때문에 ‘쎄시봉’ 별점 테러?…정신 나간 세상

영화 ‘쎄시봉’이 개봉도 전에 난리다. 주인공 중 한 명인 한효주 때문이다. 20일 오전 기준 ‘쎄시봉’의 네이버 평점은 3.11점, 다음은 1.7점이다. 이 이유가 한효주 때문이다.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한효주 동생인 한모 중위 때문이다. 속칭 ‘김 일병 사건’은 지난 2013년 7월 공군 성남비행단 단장 부관실에서 근무하던 김모 일병이 부대 내 가혹행위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보도에 따르면 가해자들 중 한 명이 한효주의 동생이라는거다. 공군은 2014년 1월 “구타ㆍ폭언, 가혹행위 등은 없었으며 무장구보 등은 군인으로서 통상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정도다. 입대 이전부터 있었던 김 일병의 병리적 성격이 자살에 이르도록 한 요인”이라며 ‘일반사망’으로 결론을 냈다. 하지만 지속적 괴롭힘과 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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