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박근혜 탄핵 심판 10일 오전 11시 선고…하야 변수 될까


헌재, 박근혜 탄핵 심판 10일 오전 11시 선고…하야 변수 될까

( 정말 저런 생각 할 것 같다. 닭근혜라면..) 헌법재판소가 박근혜의 탄핵 심판 선고를 오는 금요일 즉 10일 오전 11시로 잡았다. 분위기 상으로는 탄핵 인용 가능성이 높지만, 언제나 변수는 존재하는 법. 그날 가봐야 안다. 가장 극적인 상황은 그 전에 하야를 선언하는 것이다. 물론 가능성은 낮다. 징징 대며 청와대 안에서 하루라도 더 추악하게 삶을 유지하는 것이 꿈인 닭근혜가 하야를 한다면, 그건 오히려 측근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닭근혜를 또한번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가능성이 높은 상황은 닭근혜가 헌재가 인용 결정을 할 경우, 그 상황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일 경우다. 어찌되었든 이번 주 금요일은 국민들 뿐 아니라, 한반도 이해관계에 있는 국가 전체가 관심을 가질 것이..


원문링크 : 헌재, 박근혜 탄핵 심판 10일 오전 11시 선고…하야 변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