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반응과 표현의 기회를 막는 기사는 완성된 기사라 볼 수 없으며 매체의 잠재력을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세계 최대 인터넷 뉴스 사이트인 아메리카 온라인(America Online, AOL.com)의 게리 케벨 편집국장(News Diretor). 그는 AOL 뉴스의 강점은 “전통적 일대다중의 커뮤니케이션 구조에서 자유로운 것이며 텍스트와 오디오, 비디오를 취합해 한자리에서 볼 수있게 해, 뉴스에 대해 감성적 반응을 유도하고 독자가 그 반응에 대해 조취를 취하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언론재단 초청으로 내한한 케벨 편집국장은 14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온라인 뉴스룸 운영방안: AOL 뉴스의 수입창출 및 경영전략’에 대한 강연을 했다. 그는 AOL의 뉴스 운영 원칙으로 최고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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