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 파주 카페 카베아, 넓은 공간이 주는 여유로움.


<食> 파주 카페 카베아, 넓은 공간이 주는 여유로움.

그냥 찾아서 갔다. 카페가 있을만한 지역이 아니기에 “여기 맞아?”를 몇 번이나 말하면서 갔다. 멀리서 보이는 공장 비슷한 공간. 그런데 겉에서 보는 모습은 그다지 놀랄 상황은 아니다. 파주 카베아(CAVEA). 블로그에서 검색해보니 사람들이 찍은 사진의 첫 흐름이 비슷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해했다. 문을 열고 좌로 돌자마자 “우와” 소리가 났으니. 일단 사진을 쭉 나열하자. 사실 사진으로 모든 설명이 끝났다. 넓은 공간에 좌석간 거리마저 멀다보니, 마음마저 여유로웠다. 음료와 빵, 그리고 식사까지 되니 몇 시간이고 있을 수 있을 듯 싶었다. 공간도 오픈된 자리부터 숨어 있어도 될 듯한 자리까지. 지난해 12월인가 오픈해서 아직은 신생(?) 카페다. 그래서인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그다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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