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 헌혈을?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된다… 헌혈증서 변천사는 부록으로.


음주 후 헌혈을?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된다… 헌혈증서 변천사는 부록으로.

16년 전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나름 저 당시에는 헌혈에 진심이었나 보다. 헌혈하면 이런 게 좋다. 그 당시 몇 번의 헌혈을 한 후 올린 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적지 않은 숫자였을 것이다. 이후 대략 몇 년간은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헌혈을 하지 못하다가 2020년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다시 헌혈을 했다. 과거에는 주로 성분헌혈을 했는데, 지금은 전혈 위주다. 그래도 지금껏 83번 정도 했으니 나름 적잖이 했다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100번 넘는 사람들이 많아지긴 했다) 그러다보니 아래와 같이 헌혈증 변천사도 보게 된다. 생각해보니 2000년대 까지는 헌혈의집 관계자들이 직접 저렇게 써줬다. 재미있던 시절이다. 앞서 이야기를 이어가면.....중간에 헌혈을 중단했던 것은 ‘음주 후 헌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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