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교회 선교단을 피해자로 만든 영화 <교섭>, 흥행 실패는 예상됐다.


샘물교회 선교단을 피해자로 만든 영화 <교섭>, 흥행 실패는 예상됐다.

제작비 150억원, 황정민-현빈 주연. 특히 현빈의 결혼 후 첫 공식 등장. 손익분기점 350만명. 개봉은 1월 18일. 샘물교회 선교단들의 아프가니스칸 피랍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개봉 한 달이 지난 현재 2월 18일. 누적관객수 171만명. 네이버 관람객 평점 6.25. 영화 은 샘물교회 선교단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분노만 오랜만에 관객들에게 안겼다. 영화 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했을 때 의아했다. 2007년 샘물교회 선교단이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서 23명이 납치되어 그 중 2명이 살해된 사건을 왜 굳이 임순례 감독이 영화화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이 과연 100만이 볼 정도인가도 신기했다. 물론 어쩌면 171만 관객들은 이 실화를 모를 수도 있었고, 아니면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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