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역은 멀고도 가까운 역.


반월역은 멀고도 가까운 역.

반월역.....물론 그 어떤 역이 사연인들 없겠습니까. 이 역이 만들어질 당시 저 역시도 초등학생이였기에 아주 자세히는 모릅니다. 그러나 원래 반월역은 현재 그 자리에 들어설 것이 아니였죠. 현재 반월중학교 뒤편 (반월역에서 상록수로 가다보면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보임. 바로 그 자리)에 세워질 계획이였습니다. 그곳서 남자 걸음걸이로 3분정도 가면 반월동 (당시 반월면)의 중심거리와 만나게 됩니다. 현재의 역에서는 대략 10~15분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당시 상황에 도와주지 않았던것이죠. (참고로 당시 임시라도 반월중학교 뒷편에 역을 세워주리고 하고 26여억원 더 투입되어 현재처럼 평평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대로죠) 현재 반월역이 세워진 땅은 당시 대한생명 회장 (이름이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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