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2일 오후 7시 30분 한국엔터테인먼트 법학회가 한국과 미국 뮤지컬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 뮤지컬의 세계화와 브로드웨이 바운드’라는 주제로 강연과 대담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브로드웨이 공연 제작 연출 전문가인 밀튼 저스티스 등 미국측 뮤지컬 전문가 3명과 뮤지컬 ‘명성황후’ 주연 여배우인 한국의 이상은씨 등 법률계, 공연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한국적 뮤지컬은 어떤 과정을 거쳐 세계화될 수 있나 ?', '브로드웨이는 한국 뮤지컬의 지향점인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 방식 및 자금 조달' 등의 주제에 대한 강연을 하게 되고 이어 2부에서는 이상은씨와 2005년 뉴욕주 최우수 뮤지컬 여배우상 수상자인 미국의 던 디넘(Dawn Dinome), 브로드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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