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나인 “주몽 브랜드 이용한 담배판매 불쾌하다”


올리브 나인 “주몽 브랜드 이용한 담배판매 불쾌하다”

최근 한 업체가 ‘주몽 담배’를 팔겠다며 일간지에 광고를 게재한 것에 대해 ‘주몽’을 방송한 MBC와 공동제작자 올리브나인, 초록뱀미디어가 발끈하고 나섰다. 이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담배를 판매하겠다며 지역총판 및 대리점 모집에 나선 업체 대문에 드라마 ‘주몽’의 공식상품으로 담배가 판매된다는 오해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해명에 나섰다고 밝히며 자신들의 이미지가 국민드라마인 ‘주몽’을 이용해 장사만 하려는 것으로 비춰질까봐 우려스럽다고 전했다. 주몽의 부가 사업을 담당한 올리브나인은 복분자술과 같은 전통주나 쌀 등에 주몽의 브랜드를 입혀 판매해왔다. 그러나 담배까지 드라마와 엮어 상품으로 만드는 것은 국민정서를 고려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애초부터 담배와 관련해서는 상표등록을 하지 않았다. 올리브나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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