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빠진 검색어 장사에 '뒷북 쓰레기들' 난리.


일간지 빠진 검색어 장사에 '뒷북 쓰레기들' 난리.

이미 포털 검색어에 의존해 트래픽을 올리려고 하는 매체들의 '쓰레기질'에 대해서는 하도 많이 말을 해서 지쳐가고 있다. 이 '쓰레기질'이 시작된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있다. 시작이 지난 해 1월 조선닷컴과 조인스닷컴이 아침 출근시간부터 검색어 전쟁을 벌인 이후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 재미난 현상이 두개 벌어지고 있다. 첫번째는 조선닷컴, 조인스닷컴, 한국일보 등이 주춤한 사이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가 피 터지게 '쓰레기질'하고 있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의 기본자세는 아주 간단하다. 검색어를 포함시켜서 기사를 계속 내보낼 것이며, 글 작성한 기자 (기자라고해야하나?) 바이라인이 없다는 것이다. 애들도 기본적으로 머리가 있으면 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쓰레기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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