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대충 대충 그래도 괜찮아.


대충 대충 대충 그래도 괜찮아.

토,일요일 뭐해먹었나??? 장봐온 재료로 쉽고 간단하게 평범하게. 나는 일류요리사가 아니다 요리연구가도 아니다. 그냥 우리식구 먹을 수 있는 집밥 만드는 엄마다. 뜨개질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되고 그래도 애들아빠가 있어서 딸들이 엄마를 덜 찾아서 쬐끔은 마음의 여유가 있는 토일요일. 이것저것 많이 했어요. 이만큼이나 떴어요.ㅎㅎㅎ 제가 기다리던 만화ㅎㅎㅎ3권이 나와서 yes24에서 주문해 오늘 아침 배송되어 왔어요. 책갈피 부록도 들어 있어 기분좋았구요. 1,2권을 너무 재미나게 봐서 한달이상 도서관에 못가게 됐잖아요. 신착도서 신청한 걸 기다리지 못하고 구입해버렸어요. 토요일 아침 애들은 식판 저와 애들아빠...그냥 이렇게 먹습니다. 점심 미역국 끓이고 닭갈비만들어 먹었습니다. 저녁 신랑이 직접 가서 포장해온 보쌈. 큰아이가 족발을 원했으나 세군데를 돌아다녀도 다 팔였다고 보쌈으로 변경!!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확실히 직접가서 먹는 것이 음식도 따뜻하고 더 맛있게 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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