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1 뜻밖의 여정 허세 캐릭터 소린, 비주얼은 좋았던 끝부분


호빗 1 뜻밖의 여정 허세 캐릭터 소린, 비주얼은 좋았던 끝부분

12월의 겨울이 되면, 왠지 이런 류의 영화를 다시 봐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2012년 12월 <호빗 1 뜻밖의 여정> 개봉했을 때, 극장에 가서 관람했었다. 이 편에서 유난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 허세 캐릭터 소린의 급 용맹함과 화면 자체의 비주얼이 돋보였던 끝부분이다. 러닝 타임이 3시간 가까이 되는 긴 내용이라, 그때 당시 큰맘 먹고 '리클라이너 의자' 있는 특별한 영화관에서 '음료' 제공받으며 편하게 봤던 기억이 있다. 예전에 잡지 샀을 때 받은 얇은 '기내 담요' 들고 가 안락하게 이불 덮고 누워서 개봉 당시 <호빗 : 뜻밖의 여정(The Hobbit : An Unexpected Journey)> 관람했고, 비교적 최근엔 '빔 프로젝터' 쏘아서 집에서 대형 화면으로 또 보았다. 이런 작품은 '큰 화면'으로 봐줘야 하기에.... Hobbit 세 편 중 1편이 특히 재미있었던 것 같다. 맨 앞부분 '멤버들이 하나둘씩 모이는 빌보 집에서의 소동 부분'이 살짝 지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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