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속의 지우개 사랑한 모든 걸 잃어가는 나날들


내 머리속의 지우개 사랑한 모든 걸 잃어가는 나날들

남아있는 기억들을 찾아 떠나며 만나는 인연의 굴레 기차역에서 기다리는 한 여자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김수진 하지만 그 사람은 오지를 않았고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 오며 나오지만 거기서 최철수를 만나며 강한 인상을 남기며 사라진다. 김수진은 유부남이었던 직장상사와 만났었지만 버림받으며 왕따를 당한다. 시간이 지나 딸을 아끼던 건설사 사장이었던 아버지는 자신이 맡고 있던 현장에 나오며 딸과 같이 나오게 된다. 거기서 우연히 수진은 철수를 차 안에서 만나며 다시 얼굴을 각인시키고 이후 수진의 전시장 보수공사에 투입되는 철수와 또 만나게 되며 우연히 아닌 필연임을 알게 된다. 길거리를 수진은 오토바이 소매치기를 당하지만 마침 있던 철수의 차 문짝에 부딪히며 실패하고 운전석 문 한쪽이 날아간 지프차를 같이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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