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조선을 구하기 위한 역대급 해전


명량 조선을 구하기 위한 역대급 해전

조선을 점령하기 위해 본토에서 보낸 사신 때는 1597년 판옥선이 12척밖에 남아있지 않았던 조선수군은 2-300척이나 되는 왜군수군을 상대해야 했다. 숫적으로는 전혀 승산이 없어 보이는 싸움으로 보였기에 이순신의 수하에 장수들은 만류하는 장수와 이순신을 믿고 따라야 한다는 장수들로 갈등을 빚고 있었다. 한편 왜군에서는 본토에서 합류한 구루시마 미치후사라는 장수가 이순신을 토벌하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왔고 조정에서 수군을 포기하고 육군을 합류하라는 명령이 떨어지지만 이순신은 절대 수군을 포기하지 않는다. 조선진영에서 포로들의 코가 잘린 수급들이 대량으로 발견되는데 이는 조선수군의 사기를 꺾으려는 구루시마의 계략이었다. 이미 한산에서 대패한 적이 있던 와키자카 야쓰하루는 신중한 모습으로 도발을 하는 구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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