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13일차, 컨디션이 나아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미라클모닝 13일차, 컨디션이 나아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어젯밤 10시쯤에 잠들었고 4시쯤이 기상했다. 자다가 중간에 갑자기 쏟아지는 빗소리에 깼다. 오늘은 5시에 집을 나섰다. 새벽에 비 온 뒤고 방도 쌀쌀함을 느껴져서 긴팔 입고 나갔는데 예상대로 꽤 쌀쌀했고 긴팔 입길 잘했었다. 아직 해가 보이질 않는 새벽인데, 새벽을 보면서 집을 나서는 내가 뭔가 뿌듯함이 느껴졌다. 오늘 하루의 시작이 뿌뜻함으로 시작하니 걷는 발걸음도 무겁지 않았다. 오늘은 다른 코스로 크게 돌면서 공원을 향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진 않았다. 공기도 덥지 않고 쌀쌀하니 몸에 땀도 예전처럼 나지 않아서 기분도 좋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 익숙해져> 이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 익숙해지고 어렵지 않게 되었다. 물론 중간에 한두 번은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난 적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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