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17일차, 루틴 순서를 바꾸다


미라클모닝 17일차, 루틴 순서를 바꾸다

어제는 10시 50분에 잠들고 새벽 5시 30분이 기상했다 오늘부터는 미라클 모닝 루틴에서 산책을 마지막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해 뜨는 시간이 갈수록 늦어지다 보니 날이 좀 밝을 때 걷고 싶기도 했고 미라클 모닝 루틴들 중에 머리부터 사용하는 루틴부터 다 하고 몸을 사용하는 산책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틀전에 횡단보도에서 신호에 맞게 길을 건너다가 차이 부딪힐뻔해서 날이 좀 밝을 때 걷고 싶었다. 일단 기상하자마자 물 한잔 하고 카카오 뷰 예약등록을 먼저 했다. 이게 은근히 시간이 오래 걸렸다. 내일부터는 보드 등록 수를 줄이기로 했다. 그러고 나서 명상-확언-시각화-글쓰기-독서를 진행했는데, 요즘 마음이 조급하고 빨리 해야겠다는 마음 때문에 내가 온전히 현재, 지금을 살고 있지 않는 것 같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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