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통계는 좋아져도 맞벌이 가정의 생활이 어려운 이유는?


GDP 통계는 좋아져도 맞벌이 가정의 생활이 어려운 이유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GDP 통계와 맞벌이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 봅니다.

돌봄 전담사 파업 며칠 전, 일부 초등 돌봄 전담사들이 근로시간 확대와 돌봄 업무 지방자치단체 이관에 반대하는 파업을 했습니다. 돌봄의 주체를 학교로 할지 아니면 지자체로 할지 등의 문제를 두고 교육계 관계자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만약 파업이 반복된다면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은 매우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록 이번 파업이 하루 만에 마무리됐지만 반복될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이번 파업이 정부에 대한 일종의 경고적 의미로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이달 중순에는 급식 종사자들도 파업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맞벌이 가정의 학부모가 더욱 많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맞벌이 생활과 GDP 지금은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 대부분이지만 198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맞벌이 가정은 드물었습니다. 당시에는 여성들이 결혼을 하면 곧바로 직장을 그만두었기 때문입니다.

드물게 직장에 다니는 아내...


#GDP통계 #맞벌이가정 #맞벌이부부

원문링크 : GDP 통계는 좋아져도 맞벌이 가정의 생활이 어려운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