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가 아니고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입니다


서학개미가 아니고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입니다

서학개미 2020년 코로나 사태 때 대량 유입된 개인투자자들을 동학개미라 불렀습니다. 이에 맞서 2021년부터 본격화된 해외 주식투자자들을 서학개미라 부르지요. 서학은 조선 중기 이후 조선에 전파된 서양의 학문을 의미하고 지금은 대표적으로 미국을 지칭하지요. 개미는 개인투자자를 의미하므로 서학개미란 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말하지요.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들이 늘어나자 증권사들은 서학개미들을 유치하기 위해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실제 2020년 이후 개인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해외주식 투자가 늘면서 외화증권 결제액은 2020년 3,234억 달러, 2021년 4,907억 달러, 지난해는 3,75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들이 늘면서 관련 민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금융감독원은 해외주식 투자 시 국내와 다른 환경으로 인한 투자 위험성과 매매 수수료 등에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의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지요. 금감원은 해외주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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