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춘문예 톺아보기


2021년 신춘문예 톺아보기

2021년 신춘문예 결과가 나왔다. 다양한 데뷔 방식과 활동방식이 넓어졌어도 아직까지 신춘문예는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데뷔의 장이다. 이번 신춘문예 당선자는 총 100명으로 남성은 28명(28%), 여성은 69%(69명)이었다. 최연소 당선자는 조선일보 희곡 부문 당선자 임규연(22세)였으며 최고령 당선자는 국제신문 시조 부문 당선자 조규하(67세)였다. 뉴스페이퍼는 각 언론사에 공개된 자료를 수집하여 통계를 내보았다. 여성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부문은 동화(80%)이며, 남성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부문은 시조(36.4%)이다. 연령대는 확인이 불가능한 인원이 많아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기 어려웠으나 공개가 되어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신춘문예 당선자의 연령별 분포는 30대가 2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부문별 연령 분포에서 동시와 시조 부문 당선자 연령대가 60대(각 50%, 54.5%)로 가장 높기 떄문에 나오는 결과다. 반면 평론과 희곡의 경우 20대(각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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