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문예창작과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동국대 문예창작과의 진실


동국대 문예창작과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동국대 문예창작과의 진실

동국대의 '문예창작과'는 사실 없습니다. 동국대에는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가 있을 뿐입니다. 동국대학교의 국어국문학과는 1940년대 출범 이래 불교 분야와 함께 동국대의 대표적인 학과로 성장하였습니다. 많은 학자와 문필가를 배출해 한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였고, 1996년 학부제로 확대 개편하여 국어국문학 전공과 문예창작 전공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그 후 1999년에는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와 문예창작학과로 분리되었으나, 2001년 각각 독립 체제로 운영되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는 국어국문학과와 문예창작학과가 통합되어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로 운영되며, 이론과 실기, 연구와 창작을 결합한 미래지향적 학문 편제를 구축하였습니다. 문예창작 전공은 문학예술 분야의 주요 장르에 걸쳐서 창작 능력을 연마하고, 풍부한 인문학 교양과 비평적 안목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1996년 국어국문학과의 학부제 확대 과정에서 문예창작학과가 신설되어 동국 문학의 전통을 계승하고자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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