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예비평] 동인문학상 적절성 논란 속 들여다보는 ‘야비한 자연주의 - 김동인론’ (2)


[한국의 문예비평] 동인문학상 적절성 논란 속 들여다보는 ‘야비한 자연주의 - 김동인론’ (2)

[한국의 문예비평] 동인문학상 적절성 논란 속 들여다보는 ‘야비한 자연주의 - 김동인론’ (1) 늘샘 김상천 시인, 대중문예비평가1. 문제제기 ‘한국 문단의 노벨상’이라 자처한다는(오창은, 문학평론... blog.naver.com 3. 그는 과연 전범이 될 만한 ‘모범적’ 작가였나 자, 나는 앞에서 김동인의 실체에 대해, 즉 그가 비록 자칭, 타칭 한국 근대 소설의 선구자라는 고평을 받아왔다손 치더라도 이것은 사실 형식에 대한 일부 ‘인정’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었지, 그 내용에 있어서는 전혀 땅뜀(감히 생각조차 못하다)을 할 수 없음을 지적하였다. 그러니까 프랑스의 정치적 패배주의의 문학적 반영인 자연주의의 일본적 그것으로서의 사소설적 형식이 다시 김동인에게 이식되어 일종의 색정소설a sugestive novel이나 다름없는 천박하기 이를 데 없는 소설로 변질되고 말았던 것이니, 이것을 두고 근대의 이른바 ‘코기토’로서의 의식을 반영한 건강한 주체적 결과물로 볼 수 없음을 라이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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