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수원시 인문학 콘서트” 학교폭력 근절 운동에 대해 김승일 시인과 이야기 나눠


“제2회 수원시 인문학 콘서트” 학교폭력 근절 운동에 대해 김승일 시인과 이야기 나눠

20세기에도 여전히 되물림 되고있는 학교폭력의 심각성 야기하며, 시 쓰기 행위를 통해 같은 상처와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적 확장 효과 기대 지난 12월 9일, 수원시가 주최한 “제2회 인문학 콘서트”에 시인 김승일이 출연하였다. 이하 인문콘은 매주 소설가와 시인들을 수원 인벤션센터에 초청하는 온라인 강연 프로그램이다. 김승일은 시인은 2007년 서정시 신인상으로 등단 한 바 있다. 학교폭력근절 운동가로도 직접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시 낭독회인 “우리 동네” , “이웃사촌” 등을 열어 폭넓은 독자층과 직접 소통해나가고 있다. 이날 진행자였던 강미정 아나운서는 “학교폭력 피해자가 저항 시인이 되기까지”라는 주제를 소개하며 프로그램의 서막을 열었다. 김승일 시인은 유년 시절 자신이 겪었던 상처를 진솔하게 꺼내놓기에 앞서, 2016년도 발간된 시집 프로메테우스에 실린 “종이배”라는 시를 먼저 소개하였다. “학창 시절을 떠올리면 학교폭력의 부조리 속에서 한 번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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