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 교수인 김지윤(시인, 문학평론가)이 주도하고 있는 시와 시각예술의 융합을 선보이는 전시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국제 특강이 지난 7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 특강은 김지윤 교수가 주도하고 있는 “천안沁거리” 프로젝트가 2023 KF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에 최종 선발된 이후로 개최된 것이다. 이 특강은 한국문학, 문화, 예술을 해외에 알리는 공공외교의 역할을 수행하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다국적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강의는 실시간으로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로 통역되었고, 자료는 영어와 한국어로 제공되었다. 사전에 신청한 45명의 참가자들은 강의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1부 강의는 한국디카시협회 부회장 겸 집행위원장인 최광임 시인이 주도하였으며, 2부 강의는 김지윤 교수가 주도하였다. 김지윤 교수는 강의 중 한국의 시를 소개하며, 디카시 작품을 통해 글로벌 참가자들에게 한국 문화와 문학에 대한 접근 기회를 제공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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