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잉주 前중화민국 총통의 방중(访中)에 대한 고찰


마잉주 前중화민국 총통의 방중(访中)에 대한 고찰

안녕하세요 대만좌입니다~ 제12·13대 중화민국 총통(2008.5~2016.5) 임기를 수행한 국민당 소속 '마잉주(馬英九)' 전 총통이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중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는 전·현직 총통 통틀어 최초로 방문한 사례이며, 최근 대만과 중국 간의 얼어붙은 '양안 관계(两岸关系)'를 고려하였을 때 대단히 놀랍고 파격적인 순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마잉주 전 총통이 대륙을 방문하게 된 구체적인 원인이 무엇이며 이와 관련해 각 진영마다 어떠한 속사정과 정치적 계산을 하였고, 방중 기간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에 대해 대만좌의 시선으로 구체적으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어붙은 양안 관계의 원인 liamread, 출처 Unsplash 대만 정치는 크게 마잉주 총통이 속한 친중(亲中)성향의 '국민당(国民党)'과 반중(反中)성향의 '민진당(民进党)' 두 개의 당이 거대 정당으로 존재하며 현재 민진당 소속 '차이잉원(蔡英文)'이 제 14·15대 총통 직(2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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