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30213 (feat. 여의도 카페 추천)


[일상]20230213 (feat. 여의도 카페 추천)

시작을 이렇게 해도 되는지.. 흔치 않은 주말 약속으로 슬-쩍 스타트해 보까? 1년 3개월? 6개월여 만에 이전 직장 동료들을 만났다. 1)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 창가석으로 미리 예약하고 [!!! 가계약금 10,000원 * 인원수 : 식사 후 차액 결제가 아닌 추후 환불처리] 오랜만에 이런(?) 곳 왔더니 설렘(?) 50층이라 그런지 귀 쫌 멍멍(촌스럽?) 날씨 좋을 때 다시 오면 좋겠다. 그런데 창가석이 따로 구석진 곳이랑 홀 창가석 있던데.. 홀 창가석 예약할 때 따로 요청을 해야 하는 것인지.. 거기 앉고 싶었는데 말이지.. 암튼 목적은 수다니까 일단 예뻤고요, 이렇게 먹었고요... 아보카도 샐러드 22,0 (아보카도 튀긴 것이라고 친절히 쓰여있었는데 아보카도만 보고 시켰다가 쫌 당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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