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로텐부르크 (1) 아기자기한 중세거리의 시작


독일 로텐부르크 (1) 아기자기한 중세거리의 시작

타우버 강가의 붉은 성, othenburg ob der Tauber 동유럽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호텔 창밖을 내다보니 다행히 오늘은 화창한 맑음이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부산하게 한국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짐을 꾸리고 아침 식사하러 호텔 식당으로 향한다 당근주스, 멜론, 계란 후라이, 빵... 그리고 올리브와 치즈까지... 외국에선 그나마 호텔 부페식단이 입맛에 맞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다 동유럽 여행의 마지막 우리의 숙소인 ARVENA PARK 호텔의 모습... 오늘은 버스를 타고 독일 낭만가도로 유명한 로텐부르크로 떠난다 어제 밤에 도착하여 아침에 둘러보지도 못하고 떠나는 아쉬운 도시 뉘른베르크... 뉘른베르크(Nurnberg)는 뮌헨 다음으로 큰 바이에른주 제2의 도시로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중간쯤에 위치해 있으며, 히틀러가 가장 사랑했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전범재판이 이루어 졌던 곳이기도 하다. 로텐부르크는 독일 낭만가도(로맨틱가도)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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