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시리즈 ④] 비료, 퇴비, 거름... 같은 듯 다른 세 가지 정확히 구분하는 법!


[반려식물 시리즈 ④] 비료, 퇴비, 거름... 같은 듯 다른 세 가지 정확히 구분하는 법!

지난 시간에는 흙과 식물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멀칭의 중요성과 반려식물을 위한 흙 재료를 크게 2가지로 나눠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화에는 더 다양한 흙재료와 많은 식집사들이 궁금해하는 ‘비료’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생분해성 물질과 비생분해성 물질 생분해성 물질은 생물이 분해된 물질이기 때문에 분해가 되면 될수록 입자가 고와집니다. 비생분해성 물질은 분해되는 것이 아니라 굵은 입자가 잘게 쪼개지며 분리되기 때문에, 흙처럼 부드러워지기 어렵고 원래 물질이 가진 성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생분해성 물질(좌)과 비생분해성 물질(우) 따라서 아래부터는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생분해성 재료를 ‘고운 재료’, 비생분해성 재료를 ‘굵은 재료’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식물맞춤 취향존중 건강식 레시피 흙에 뿌리를 내려 자라는 식물이라면 보들보들한 고운 흙, 입자가 굵은 흙 이 2가지는 꼭 필요합니다. 고운 흙은 머금고 있는 유기물을 식물에게 제공하며, 굵은 흙은 공기와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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