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주 차] 입체 초음파 검사(이것도 세 번이나ㄷㄷㄷ) & 임신성 당뇨 검사


[26주 차] 입체 초음파 검사(이것도 세 번이나ㄷㄷㄷ) & 임신성 당뇨 검사

이제 안 밀리고 쓴다ㅋㅋㅋ 26주 차에 26주 차 산부인과에 다녀온 후기를 적는다. 혹시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나는 남편이다. 26주 차에는 임신성 당뇨(일명 임당) 검사를 하게 된다.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게 되면 식사 조절을 해야 하기 때문에(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대로 못 먹는다는... 풀 위주로 먹어야 한대요), 안 그래도 힘든 임부에게 더욱 힘든 시간을 안겨주게 된다. 집에 와서 초음파 앨범과 함께 찍은 사진ㅎㅎ 임신성 당뇨 검사 절차는 다음과 같다. 검사 2시간 전에 식사 완료 → 병원에서 검사용 액체(설탕물? 겔포스?) 마시기 → 약 1시간 후에 혈액 채취 → 결과 통보 얼마나 높아졌냐를 보는 것이 아니고, 일정량의 당을 먹고 난 후의 수치가 얼마인지가 알아보기 위한 검사인 것 같다. 원래 계획은 임신성 당뇨 검사용 액체를 마시고 → 입체 초음파를 보고 → 임신성 당뇨 검사를 위한 혈액을 채취하고 → 진료를 보고 집에 가는 약 2시간 안에 모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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