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착취물 등을 제작하고 이를 텔레그램 '박사방’에 공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주빈(25)이 1심에서 징역 4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박사방 일원들을 범죄집단으로 규정하고 조주빈을 포함한 공범들에 대해 범죄단체조직·가입·활동죄를 인정했습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부장 이현우는 2020년 11월 26일.범죄단체조직 및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상 음란물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에 대해 징역 40년, 30년간 전자발찌 착용, 신상정보공개 고지, 아동·장애인 관련 시설의 취업제한 10년도 함께 선고했습니다. 지난 4월 조주빈이 미성년자 성 착취 등의 혐의로 처음 재판에 넘겨진 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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