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 막막 인생 최대의 폭설


내일 출근 막막 인생 최대의 폭설

눈오면 좋아하는 나이는 지난 노엔젤입니다. 퇴근 때만에도 싸락눈이었어요. 한강대교를 지나는데 6:55분쯤?! 행에게 전화가 옵니다 과연 봉천고개를 넘을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는 겁니다.앞에차가 가는데 당연히 갈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심지어 러브를 7:20분에 픽업해야 해서 마음이 조금은 조급했어요. 왠걸요. 차의 바퀴가 작은 움직임에도 휘릭 지멋대로인 느낌이 듭니다.눈이 갑자기 함박눈이 오더니 차가 앞으로 가는 속도보다 빠르게 차위로 내려 앉습니다. 그렇게 10cm 씩 차가 앞으로 가는듯 했으나 이제는 진전이 없습니다. 분명 무슨일이 난듯한데...행은 러브를 픽업해서 할머니 집에 나두고, 저를 구출하러 사부작 사부작 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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