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파스타맛집 꼬르동 아기자기 사랑스런 데이트 장소

러브랑 다녀온 샤로수길 파스타 맛집 꼬르동 꼬로동이 아닌 꼬로록이 더 어울릴지도 일단 아이랑 이인셋트 주문 하나는 블로네제로 변경해서 파스타 둘 + 샐러드 하나 탄산하나 총 38500원 여튼 그릇들 왜이리 이쁜거임 샤로수길 파스타맛집 꼬르동 아기자기 사랑스런 데이트 장소 빈티지한 소품들 프랑스 시골 레스토랑 느낌 아직도 여긴 클스마스인가? 살짝쿵 겨울도 가지고 있네 여튼 이런 인테리어 난 너무 좋으다 집도 이렇게 해놓고 살면 좋은데 다이소 그릇만 늘어나고 있음 ㅠㅠ 아기자기한 디테일 하지만 테이블은 4개였던가? 샐러드와 곁들일 바게트가 나오고 아이와 먹방 시작 샤로수길에 이렇게 작은 마치 프랑스 집밥 파는 느낌의 식당 맘에 든다 무엇보다 이쁜 그릇들 소장욕을 불러 일으킨다 나 이렇게 러블리한거 좋아했구나 블로네제도 넘 맛있다 걸죽한 토마토소스에 갈은 꼬기들이 느껴지고 살짝 매콤한편 아이도 맛있게 먹는 크림 파스타~ 넓은 면이 색다른 식감. 아이는 사실 쫄면느낌을 면을 더 좋아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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