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필사+구조분석] '킬러 드론'과 '드론 킬러' - 고두현 논설위원


[칼럼필사+구조분석] '킬러 드론'과 '드론 킬러' - 고두현 논설위원

'킬러 드론'과 '드론 킬러' 고두현 논설위원_한경 천자칼럼 출처: 한국경제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린 무기는 양치기 소년 다윗의 조약돌 하나였다. 30g도 안 되는 돌에 2m 넘는 거구가 고꾸라졌다. 현대전에선 작은 드론(무인기)이 그 역할을 한다. 약소국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맞짱을 뜨는 데에도 '드론 공격'이 주효했다. 우크라이나 드론의 '벌떼 공격'을 받은 러시아 탱크들은 줄줄이 나가떨어졌다. 최근에는 드론 공격을 막는 '안티 드론'과 '드론 킬러' 시스템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적의 드론을 잡는 방법은 기관포나 자폭 드론, 레이저로 직접 파괴하는 '하드 킬(hard kill)'과 전파방해, 그물 포획과 같은 '소프트 킬(soft kill)'이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각광받는 게 레이저빔이다. 레이저 공격은 기존 대공 무기보다 효율성이 높고 비용은 적게 들어 미국 유럽 이스라엘 등이 기술 개발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미국은 지난달 장갑차에 고출력 레이저 발사 장치를 장착해 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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