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쓰기] 열심히 만들지 않은 호밀빵


[일상쓰기] 열심히 만들지 않은 호밀빵

안녕하세요, 노파입니다. 지난 번에 브라우니와 스콘을 만들었다고 실컷 자랑을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nopanopanopa/222971243291 [일상쓰기] 브라우니와 스콘 안녕하세요, 노파입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마지막 방송 원고를 쓰다가 오후 두시쯤 되니 영 짜증이 났습니... blog.naver.com 스콘이 깨닫게 해준 진실 그날 스콘을 와구와구 먹은 후 깨달은 것은 제게는 밀가루 글루텐을 소화할 수 있는 위장이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옛날에도 밀가루만 먹으면 배탈이 나서 한동안 빵이고 라면이고 못 먹었던 일이 생각이 났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스콘은 정말 빠르게 제 위장을 스쳐 지나갔고 저는 고통속에서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어쩐지, 모든게 쉽고 완벽하다 했다, 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글루텐이 없는 빵을 만들자 그래서 이번엔 호밀빵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호밀은 글루텐 함유량이 일반 밀가루보다 훨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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