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사냐' 더라 난 사는대로 사는 것" 이라며 주머니에 있던 1000원짜리 지폐가 빼곡히 채워진 지갑을 선보였다 이상용은 "매일 1000원짜리 지폐를 100장씩 갖고 나온다 리어카 끄는 사람에게 20장 주방 일하는 사람에게 5장 등 하루에 10만원 한 달에 300만원을 51년째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고 밝혔다 그는 "아내와 리어카에 야채를 싣고 용산고 정문 앞에서 2년간 판 적이 있다 다 팔면 2만원" 이라며 "그때 지나가던 아저씨가 날 보고 오더니 '이대로 살 놈이 아니다. 꼭 돈 번다' 며 3만원을 주고 가셨다 다 팔아야 2만원 인데 자본금을 주고 간 거 아니냐 그 아저씨를 못 잊어 이걸 시작했다" 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방송인 이상용 대담 중에서 230323 #이상용, #주머니, #천원, #1000원, #지폐, #지갑, #리어카, #주방, #5장, #20장, #100장, #10만, #기부, #리어카, #야채, #아저씨, #돈, #3만, #2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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