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논리, INFP~INTP 그 사이 어딘가에서


감정과 논리, INFP~INTP 그 사이 어딘가에서

감정이라는 꼬리가 합리적인 개의 몸통을 흔든다 인생이 낭만적이고 꽃길일 줄 알았던 대학 시절에 MBTI 테스트를 하면 항상 INFP가 나왔다. 세상은 신비로왔고 햇빛은 따땃했고, 사랑과 사색에 자주 빠졌고, 영화와 시와 소설을 즐겨 봤고, 새벽에 감성글도 엄청 써댔던 감성감성 인간이었다. 그런 학생이 졸업을 해서 회사에 갔습니다. 회사란 어떤 곳인가? 갬-성따위 거추장스럽고 걸리적거리는 곳이다. 눈에 보이는 결과가 중요한 곳이다. 이 일을 하면서 얼마나 즐거웠고 힘들었고 그런거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내가 이걸 왜 OK 해줘야 되는데? 이유를 가져오라니까? 아니 느낌적인 느낌말고 팩트, 근거를 가져오라고! 그렇게 5~6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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