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경주] 야드(Yard) : 초록초록 가로수 바라보며 풍성한 브런치 즐기기


[밥집/경주] 야드(Yard) : 초록초록 가로수 바라보며 풍성한 브런치 즐기기

경주에 여행을 왔습니다. 브런치를 먹고 싶습니다. 어디로 갈까요? 황리단길은 북적거려서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여유롭게 조용하게 한가한 휴일 오전을 보내고 싶다면 경주 보문호수 근처에 위치한 야드를 추천합니다. ※ 건물 옆에 주차 가능합니다. 건물 바깥에는 이렇게 야외 테이블도 있고 평상에 텐트가 있어 캠핑하는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 선선한 날씨에 바깥 공기 마시며 커피 한잔하면 신선이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1층에는 이렇게 멋지구리한 타일이 깔려있고 카운터와 창가 좌석이 있습니다. 벌써 저 창밖으로 우거진 녹음이 한가득 보이네요. 2층도 층고가 높아서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통창 바깥으로 가로수들이 가득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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