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노트]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상자


[작가노트]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상자

4년전 송년회 때 찍은 사진이다. 수채화 수업 과제로 따라 그렸다. 솔직히 내가 그렸지만 잘한 것 같다...! 내 수채화 중에는 최대의 아웃풋이니까!!! 난 수채화 못한다, 안맞는다,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 그리고 나서 그동안 그냥 내가 수채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못했던 거구나 싶었다. 수채화도 이렇게 어두컴컴하면서도 반짝거리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서로 다른 색의 경계선이 흐물흐물 사라지고 서로 스며드는 효과도 좋다. 보라색, 파란색, 핑크색이 다른듯 같은듯 섞여들어 묘한 그라데이션을 만든다. 수채화에서 주의해야될 부분은 밝게 남겨둬야할 부분을 미리 생각해서 그부분은 색칠하지 않고 남겨두는 것이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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