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눈여겨보던 평냉 집에서 만두국을 먹고 왔다. 계산대 뒤 벽에 연예인 사인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누가누가 사인했나 살펴봤다. 오 015B가 왔다갔네~ 오 손흥민 선수도 왔다갔네! 손흥민 선수 팬인 친구한테 자랑하려고 사진을 찍어 보내줬다. 보내주고 한참이 지나서야 내 가수 사인이 한켠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도 7명 모두의 사인이 빼곡히 적힌…. 휴덕이 길어지니 안테나도 퇴화한 것인가? 몹시 자존심이 상한다. 이제 슬슬 돌아갈 때가 되었나보다. 덕후 용어 토막 상식! - 덕계못 : 덕후는 계(=나의 스타를 만나는 행운)를 못탄다는 저주가 담긴 말 - 입덕 : 덕질에 입문하는 일생일대의 사건 - 휴덕 : 덕질을 잠시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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