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도는 동그란 인생


돌고 도는 동그란 인생

요즘은 이래저래 생각이 많긴 한데 글로 옮기자니 시작도 끝도 없는 돌고 도는 이야기가 돼서 썼다 지웠다를 반복한다. 고미숙 쌤도 그랬고, 영화 <컨택트>의 외계인들도 그랬고, <캐롤>의 캐롤도 그랬다. 인생은 쭉 뻗은 직선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뱅글뱅글 도는 동그라미라서 돌고 돌아 제자리로 다시 돌아온다고. 처음과 끝이 다시 만나고 끝은 다시 시작이라고. 한바퀴 돌고 나서 전혀 바뀐 것 없이 그대로이면 그걸 윤회라고 한다. 그럼 다음 번에 같은 어리석음,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한바퀴 돌고 나서 조금이라도 변하고 자랐다면 다른 길로 갈 수 있다. 조금 더 자유로운 길, 새로운 만남과 사건이 기다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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