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하지] 6월의 어느 멋진 날 @문래


[오늘뭐하지] 6월의 어느 멋진 날 @문래

0. 문래는 약 3~4년 전부터도 놀러가기 좋은 동네였다. 1. 지금도 그런가? 확인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2.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문래동 골목길 바이브 3. 카페가 빠질 수 없지. 카페 솔트 카페솔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33길 12 벽쪽에 놓인 크리스탈 식기들이 있어빌리티하다. 왠지 시원한 느낌을 주는 노출 콘크리트 인테리어 단호박 치즈 케이크 평범한 치즈케이크가 아니다. 단호박 크림(?)이 들어가 고소+달달하다. 시그니처 메뉴인 솔트 커피 친구는 카페에 가면 항상 시그니처를 주문한다. 그리곤 항상 "내가 생각한 맛이 아니네"라고 한다. 언젠가는 그가 생각하는 맛을 찾을 수 있길...! 4. 무작정 돌아다니다 예쁜 악세사리 가게를 발견해서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너무 마음에 드는 반지를 발견해서 충동 구매를 했습니다. 미스티 그린 미스티그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25길 16 1층 미스티그린 아쿠아마린 반지 예쁘니까 후회는 없다. 5. 커피를 마셨으니 2차는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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